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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독일, 프랑스의 4차 산업혁명
작성일 2018.03.12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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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사, 로봇 및 기계학습 연구 위한 인공지능연구센터 설립

영국 , 독일, 프랑스의 4차 산업혁명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인 추세다.

무역협회 브뤼셀지부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금융서비스 및 보험과 같은 분야에서 빅데이터 및 인공 지능의 사용을 통제하는 법규 제정을 위해 관련업계 종사자와 협의 중이다. 영국 금융감독원(FCA)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특정 고객집단의 보험가입 거절과 보험료 인상 등을 방지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98년에 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을 유럽 일반개인정보 보호법(GDPR)에 준하도록 업데이트한 신규 개인정보보호법을 발표했다.

영국 방송통신규제위원회(Ofcom)는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도시, 공급망 구축, 헬스케어 등 12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관련 법규의 제정과 관련 업계와의 협의 결과를 담은 보고서도 발표됐다.

이 보고서를 보면 영국은 2016년 기준 1천330만 건의 사물인터넷 연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결건수가 2024년까지 연평균 약 36% 성장해 1억5천700만 건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영국하원 과학기술위원회는 인공지능(AI)의 사회적, 법적 그리고 윤리적 의미 정립을 위한 별도의 위원회 설치를 권고하고 있다.

무인자동차, 인공지능 연구 등을 위해 2017년 6월 산업전략 챌린지 기금(Industry Strategy Challenge Fund)이 출범했다. 영국 공학·물리과학 연구위원회(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에서 기금을 총괄 관리하고, 산업 위주의 분야는 혁신 기관인 Innovate UK에서 운영하는 형태다. 전기무인자동차, 항공우주 재료 및 위성 산업 등에서의 인공지능(AI) 연구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영국은 무인항공기 및 무공해 차량기술의 가치가 2035년까지 280억 파운드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무인자동차에 2억 파운드, 초저공해 차량기술에 6억 파운드를 투자했다.

독일은 국가차원의 제조업 성장전략인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총 159개 조직의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한 교차 산업 워킹그룹 '플랫폼 인더스트리 4.0'을 설립했다. 경제에너지부, 교육연구부와 같은 정부부처를 비롯해 연방정보기술미디어협회(BITKOM), 기계 및 설비제조협회(VDMA), 전자전기중앙산업협회(ZVEI), 노동조합, 연구기관, 정치 기관 등이 포함됐다.

일부 독일 기업들은 이같은 워킹 그룹이 너무 관료적이며 신생기업이나 혁신기업을 위한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우려하고 있다.

독일 국가과학위원회(National Academy of Science and Engineering)는 2017년 4월 기업의 신기술 채택에 따른 수익달성을 측정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지표인 인더스트리 4.0 성숙지표를 발표하면서 독일 대기업 중 75%가 인더스트리 4.0에 대비하기 시작했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50%만 신기술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정부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과 유사한 혁신기반 제조업 성장전략인 '메이드 인 차이나 2025'전략을 지난해 5월 발표했다.

중국 가전제품 제조사인 메이디社(Midea)의 Kuka Robotics 인수를 계기로, 중국이 독일 제조기업을 무차별 인수해 독일의 경쟁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Kuka는 Audi, BMW,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Boeing과 같은 회사에 로봇을 제조해 납품하고 있다. 로봇산업과 같은 분야에서 중국 등 신흥국과의 경쟁에 상당히 불편한 모습이다. 외국 기업에 의한 독일 기업 인수를 막을 수 있는 권한을 확대하고 공공질서나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경우 외국기업이 독일 기업 지분의 25% 이상을 인수할 수 없도록 했다. 2017년 7월에는 정부가 이들 회사의 거래내역까지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 공급 업체인 Wibu Systems社도 '플랫폼 인더스트리 4.0' 공식 회원으로 합류했다. 이 회사는 Dell IoT 솔루션 파트너로 지명됐다.

아마존사는 막스 플랑크 소사이어티(Max Planck Society), 페이스 북, BMW 등 6개 주요 회사와 협력을 통해 독일의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인근 사이버밸리(Cyber Valley)에 로봇 및 기계학습 연구를 위한 인공지능연구센터를 설립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14일 개최 된 인공지능(AI)에 관한 의회 포럼에서 AI 분야, 특히 인공 지능의 규제와 윤리 분야에서 프랑스가 선두 주자가되기를 원한다고 밝히고 프랑스 디지털 경제부로 해금 유럽의 AI 규정 개발을 주도하도록 지시했다.

프랑스 정부는 이해 관계자들과 협의 중이며, 2018년에 자금을 지원하고 AI 규정 개발을 수행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랑스는 AI에 대한 프랑스 및 유럽의 비전을 개발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프랑스 수학자이자 정치가인 세드릭 빌리니(Cedric Villani)가 주도하고 있다.

컨설팅 최종 보고서에는 ▲AI 시대에 대응하는 데이터 정책수립 ▲AI 윤리체계 구축 ▲AI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과 통제방안 ▲분야별 AI 개발을 위한 조건 마련과 같은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총리실 부속 공공분야 싱크탱크인 France Strategie는 인더스트리 4.0이 프랑스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AI,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스마트도시 등과 같은 분야에 대해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AI 우위를 확보하려는 프랑스의 당면과제는 우선 창업 인큐베이터에서 나오는 AI관련 동력을 상용화해 비즈니스 모델로 성공시키는 것이다. 대학,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 기업에서 배출되는 재능 있는 인재는 많지만, 이들이 프랑스를 떠나 해외에서 취업하고 기업설립도 실리콘밸리 같은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

프랑스 기업은 AI 상용화 측면에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관측했다. 위험 회피성향이 커서 AI 신기술과 AI 창업에 대해서는 제한적이고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패턴을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 불일치 위험에 대해 고객과 중개인에게 경고해 이러한 실수를 98% 예방하고 있다.

프랑스 금융 서비스 스타트업 기업인 DreamQuark社는 은행, 보험사 및 자산 관리사가 AI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레인(Brain)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 제품을 출시했다. 브레인은 기계 학습을 기반으로 데이터모델을 생성해 이를 통해 사기 거래와 자금 세탁과 같은 위험을 평가하고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세분화 가능하다.

에어프랑스社는 고객지원을 위한 루이즈(Louise) 채팅봇 서비스를 가동 중이다. 루이즈는 같은 자료를 통해 AI 사용자의 질문의도를 감지함으로써 원활하게 민원문제를 해결하고 항공수하물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다고도 했다. 외골격 형태의 보행기를 제조하는 Wandercraft社는 1천500만 유로를 투자해 업계 최초로 인간 걸음걸이 메카니즘을 복제, 휠체어 사용자가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체공학 로봇보행기를 제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kidd.co.kr/news/20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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